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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김중하)은 최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휠체어 20대(500만 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휠체어는 김중하 회장을 비롯한 한석 총무, 강창식 재무, 노윤희 사무장 외 회원 일동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하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제주노형로타리클럽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 노형동주민센터,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와 ‘노형동 나눔공동체’ 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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