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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시스 제주마유 인텐시브' ⓒ 제주의소리

제주의 중소기업이 고집스레 제주만의 특색을 담아 만든 화장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인공은 제주의 화장품 기업인 (주)서연이 제주마유를 이용해 만든 '아리시스 제주마유 인텐시브'. (주)서연은 이 제품이 최근 공중파에서 집중 조명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중국인들과 내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마유 화장품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0일 MBC 파워매거진 X파일 코너에서 '아리시스 제주마유 인텐시브'가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소개된 것.

마유 성분은 말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불포화지방산이 사람의 유분과 매우 흡사해 보습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다. 건조한 겨울과 봄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

(주)서연 관계자는 신제품 마유크림에 대해 "독일산 냉동 마유가 아닌 제주 마유 성분을 함유했다"며 "이것이 타 제품과의 확실한 차이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중파 방송에서도 100% 제주산 마유를 원료로 제조했기때문에 연락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리시스 제주마유 인텐시브'는 제주 신라면세점과 아리시스 홈페이지(www.ariesys.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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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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