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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한라산소주가 제주시 외도동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제주의소리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30일 오전 11시 외도동 주민센터(동장 유태진)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3명에게 'DREAM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매달 제주 전 지역을 돌며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경제를 짊어질 어린 학생들의 내일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제주 향토기업인 한라산소주는 2012년 8월부터 사회환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년 100여명의 중·고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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