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37분께 제주시 연동 모 호텔에 숙박하던 중국인 관광객 C(50.여)씨 등 3명이 복통을 호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3명은 지난 30일 제주시 우도에 있는 한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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