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5년도 1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로 평생교육지원과(과장 이광수)·안덕면(면장 박성환)·송산동(동장 이근홍)을, 우수부서로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에는 평생교육지원과 교육특화담당(담당 고지연)을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와 시정홍보 MVP에는 상장과 상패, 부상으로 본청 최우수 부서에는 30만원, 읍·면·동 최우수·본청 우수 부서에는 20만원의 제주사랑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1월부터 3월말까지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와 그에 따른 도내 신문·방송 등에 대한 언론보도실적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 지속 실시를 통한 시정홍보 역량 강화로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