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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남 위원장. ⓒ제주의소리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이 제주대학교로부터 명예 농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제주대학교는 김 위원장이 1차 산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해 오는 22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국회 입법 최우수.우수의원’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또 주간경향 발표 의정활동 1위, 국정감사 최우수.우수 의원등에 31회 뽑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월 김 위원장은 (사)한국유기농업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유기농협회는 친환경농업직불금의 인상 등 친환경 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수입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 농업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친환경농업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국회가 친환경 농업인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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