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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재해수욕장 일대에서 괭생이모자반 수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향 봉사단 15기 회원들. ⓒ제주의소리
제주여상 졸업생 봉사단체인 국향봉사단 15기팀(팀장 한숙)은 지난 4월18일 협재해수욕장 일대에서 갱생이모자반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국향봉사단(단장 강익자, 제주도의회 의원)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생들로 이뤄진 봉산단체다. 지난 1999년 창단했다.

졸업 기수별로 팀을 이뤄 매주 사회복지시설 환경정비 및 시설 생활자들의 바깥활동 지원, 독거노인 가구 부식배달, 사랑의 청소년 공부방 만들어주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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