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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함.
제주방어사령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항 8부두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함정공개행사를 연다.

공개행사에는 해군의 최신예 구축함인 최영함(DDH-Ⅱ)과 림팩(RIMPAC)훈련 등 다수의 훈련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위용을 뽐낸 제주함(FF, 호위함)이 투입된다.

최영함은 2011년 청해부대 6진으로 출항해 소말리아 해적들에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 선원 전원을 구출해낸 아덴만 여명작전을 수행한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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