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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 / 사진=미디어 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신설키로 한 차관보에 이의춘(54) 미디어펜 대표를 오는 18일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차관보는 한국일보 산업부장과 경제부장,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과 상무이사, 데일리안 전무 등을 거쳤다. 45개 매체로 구성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비즈니스 소통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위공무원 가급'인 신설 차관보는 정부 홍보를 총괄하는 문체부 내에서 장관과 2차관을 보좌해 국정홍보와 언론협력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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