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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가 27일부터 7일간 서울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제주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상품전 '혼져 왕 사갑써! 제주장터'를 개최한다. JDC 김한욱 이사장이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27일부터 6월2일까지 7일간 서울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이하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상품전 ‘혼져 왕 사갑써! 제주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상품전에는 ㈜제주팜플러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위드오 등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총 8개사가 참여해 제주의 청정 원료를 사용한 1차 가공식품 및 화장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한다.

JDC 프로젝트 투자기업인 이랜드그룹의 유통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글로벌 마켓인 킴스클럽을 포함해 아웃렛, 백화점 등 전국 50개 이상의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뉴코아아웃렛 킴스클럽 강남점은 하루 평균 약 1만5000명이 방문하는 국내에서 가장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곳으로, 이번 행사가 이랜드그룹 유통계열사를 활용한 판로망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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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가 27일부터 7일동안 서울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상품전 '혼져 왕 사갑써! 제주장터'를 개최한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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