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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스테이 제주 레스토랑. /사진 제공=신라스테이 제주 ⓒ 제주의소리

신라스테이 제주는 비오는 날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티켓을 증정하는 ‘Rainy Day St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ainy Day Stay’는 투숙 일정 중 비가 내릴 경우, 제주시 인기 전시관 무료 입장 티켓을 증정하는 6월 한정 이벤트다.

증정 대상 티켓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30분 내에 위치한 그리스문화 박물관과 트릭아이 미술관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2인 패키지 입장권(성인 2인 티켓 2만4000원 상당)이다. 제주에서 인기 높은 관광명소로 우천시에도 가족과 함께 실내의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세계최초의 그리스신화 전문 박물관으로 유럽 유명 박물관이 소장한 그리스신화 관련 작품만을 엄선해 전시했다. 트릭아이 미술관은 입체 회화작품, 수중거울 미로를 포함해 루미아트, 디지털아트, 공간 착시, 초현실 입체관 등 착시를 주제로 한 100여 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된 공간이다.

‘Rainy Day Stay’ 프로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라스테이 제주 패키지는 6월 말까지 진행하는 본보야지, 헤븐리스프링, 러블리 마이베이비, 해피투게더 패키지 등 네 종류다.

본 보야지 패키지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를 자랑하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의 맛을 담은 뷔페레스토랑 카페의 조식 2인 △이탈리아 명품 코바 아메리카노 2잔 △신라스테이 베어 1개 △여행책 1권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15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다.

'헤븐리 스프링(Heavenly Spring)'은 사랑하는 사람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제주시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루프탑(Rooftop) 바'에서 맥주 또는 와인, △'러쉬'입욕제 △신라스테이 베어가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20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다.

'해피투게더'는 동성 친구와의 제주 여행에 적합한 패키지로 △객실 1박 △이태리 명품  커피인 코바(COVA)커피 2잔 △루프탑 바 맥주 또는 와인이 포함돼 있다.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로더'의 여행용 파우치를 객실 당 하나씩 제공하며, 패키지 가격은 19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을 위한 '러블리 마이 베이비(Lovely My Baby)' 패키지는 △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어린이를 위한 특별 선물인 '키즈 러브 햄퍼'로 구성돼 있다. 키즈 햄퍼에는 △초록마을의 유기농 스낵 △신라스테이 베어 △국내 최대 공룡테마 파크인 '제주공룡랜드' 입장권 2매가 포함된다. 가격은 18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다.

객실 예약 및 문의=02-2230-5660~1, www.shillast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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