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_1200_제주발전연구원, 평생교육진흥원 네팔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JPG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과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기춘)은 최근 제주발전연구원에서 네팔 지진 피해지역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6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직원 50여명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강기춘 원장은 “지진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들이 급여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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