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에 따르면 B호는 지난 27일 한림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기관 고장으로 1일 오전 제주어업정보통신국에 구조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고, B호 선장 남모(47)씨 등 선원 6명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B호는 지난 27일 한림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기관 고장으로 1일 오전 제주어업정보통신국에 구조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고, B호 선장 남모(47)씨 등 선원 6명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