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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벤처창업리그에서 이해심씨와 ‘세박이(제주대 조우진, 김주현, 현동길, 임동규)’팀이 각각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그라벨호텔제주에서 ‘2015 제주권 벤처창업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일반부 대상(제주도지사상)은 ‘다용도 퀵슈’ 아이템을 제안한 이해심씨가 수상했다.

학생부 대상(제주대총장상)은 ‘기호에 맞게 단맛을 조절하는 일회용 커피용기’ 아이템으로 세박이팀이 받았다.

두 팀은 각각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일반부 대상 수상자 이씨는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 본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학생부 수상자들도 창업선도대학 권역별 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벤처창업리그는 유망 창업자 발굴과 창업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제주권 대회에는 일반부 36개팀, 학생부 12개팀이 출전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일반부
△ 대상 - 이해심
△ 최우수상 - 신웅철
△ 우수상 - HX디자인(김태진, 황지수, 김문권), 최현미

▲ 학생부
△ 대상 - 세박이
△ 최우수상 - A-Pet(제주대 강철웅, 장은성)
△ 우수상 - PASS(제주대 강형규, 성민건, 허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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