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총 59점. 2015년 입상작 49점과 지난해 입상작 10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됐다.
기상캐스터 체험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중 찍은 사진과 관람후기를 이메일(kangkp71@korea.kr)로 공모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기상청은 “기상기후사진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기상업무와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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