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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실시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캠페인 모습. ⓒ제주의소리
제주 청소년들이 청소년유해환경 추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직접 나섰다.

4일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종현)에 따르면 지난 1일 청소년과 감시단원 30여명이 이날 오후 5시부터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가 담긴 전단지를 배포했다.

또한 해수욕장에 있는 편의점과 음식업소 등을 방문,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계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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