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샤우팅’ 인문학 콘서트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샤우팅 인문학 콘서트’를 8일 오후 7시 제주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랩)과 퍼포먼스를 접목한 이색적인 인문학 콘서트로 ‘말-우리에게 필요한 말’이란 주제로 열린다.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박순동 씨의 진행으로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강연을 하고 퍼포먼스팀 살거스와 3인조 여성 래퍼 헬키드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러피 등이 공연을 함께한다. 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4-800-9171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caf.or.kr)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artreach.or.kr)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