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군인 김모(23) 상병이 물에 빠졌다.
당시 시민수상구조대가 김 상병을 발견해 구조한 뒤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김 상병은 제주해군기지 근무자로 이날 병사 25명과 함께 단합대회차 중문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5일 오후 4시20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군인 김모(23) 상병이 물에 빠졌다.
당시 시민수상구조대가 김 상병을 발견해 구조한 뒤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김 상병은 제주해군기지 근무자로 이날 병사 25명과 함께 단합대회차 중문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