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한림안전센터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지로 보냈다. 조씨는 신고 20여분만인 오전 9시50분쯤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협심증 환자인 조씨는 최근 몸 상태가 좋아지자 약을 먹지 않고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다 가슴통증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한림안전센터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지로 보냈다. 조씨는 신고 20여분만인 오전 9시50분쯤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협심증 환자인 조씨는 최근 몸 상태가 좋아지자 약을 먹지 않고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다 가슴통증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