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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우체국 조영순 주무관.
제주지방우정청은 조영순(50) 제주우체국 주무관이 31일자로 명예퇴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한 조 주무관은 우정연구소 제주분소, 한림, 법원, 추자도, 제주우체국 등에서 근무했다.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하고, 제세공과금 수납, 우정사업분야, 해외송금 등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 주무관은 명예퇴직과 함께 근정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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