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경정은 지난 1978년 11월 순경으로 공직에 입문해 공항경찰대 경비과장, 제주경찰서 경비계장, 연동지구대장, 애월파출소장, 한림파출소장 등을 지냈다.
강 경정은 이날 퇴임식에서 “경찰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37년간 근무했다”며 “앞으로 후배 경찰관들이 열정을 다해 성숙한 경찰, 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강 경정은 지난 1978년 11월 순경으로 공직에 입문해 공항경찰대 경비과장, 제주경찰서 경비계장, 연동지구대장, 애월파출소장, 한림파출소장 등을 지냈다.
강 경정은 이날 퇴임식에서 “경찰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37년간 근무했다”며 “앞으로 후배 경찰관들이 열정을 다해 성숙한 경찰, 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