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_4-H 성금 전달식.JPG
제주시4-H본부(회장 양성범)와 제주시4-H연합회(회장 송동근)·제주제일고등학교4-H동아리(담당교사 김보성)·제주중앙여자중학교4-H동아리(담당교사 박제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농산물 홍보 판매수익금 128만4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5월 제주시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단체 회원들이 우리농산물 홍보판매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이다.

양성범 회장은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행사에 참여했던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견을 모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