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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9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공사현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컨테이너 내부에서 화재가 시작되자 현장 관계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오후 1시18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컨테이너 한 동이 반소되고 내부 집기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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