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순찰정을 투입해 오후 5시36분쯤 안씨를 구조했다. 안씨는 저체온증과 투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에 따르면 안씨는 만취상태에서 항내 계류중인 37t급 H호에 오르기 위해 오르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순찰정을 투입해 오후 5시36분쯤 안씨를 구조했다. 안씨는 저체온증과 투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에 따르면 안씨는 만취상태에서 항내 계류중인 37t급 H호에 오르기 위해 오르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