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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일 의원(오른쪽)이 27일 수협중앙회로부터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은 중앙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한 김시준 한림수협 조합장. ⓒ제주의소리
국회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 갑)이 어업인과 수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시준 한림수협 조합장은 27일 오전 한림수협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도 제2차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김일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을 대신해 강창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 의원은 조세관계 법률에 관한 입법 활동으로 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수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통체계 및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어촌이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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