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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출신 가수인 진시몬이 최근 디지털 싱글 '보약 같은 친구'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몬엔터테인먼트>
제주 출신 가수 진시몬이 최근 디지털 싱글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싱글 '보약 같은 친구'를 발매한 진시몬(47) 씨가 TV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약 같은 친구는 정감이 넘치는 트로트 곡으로 진 씨 특유의 창법과 어우러져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진 씨는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고향인 제주에서 열린 소외아동 및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돕는 '제10회 러브콘서트'에 참가했다.

이어 19일에는 TBN '박수림의 신나는 운전석'이 초록우산과 진행한 '은영이를 위한 모금' 방송에도 출연해 사랑을 보탰다,

오는 12월에는 전남 광주에서 재단법인 ‘나눔과 채움’과 함께 힘든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진 씨는 제주와 서울,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어려운 이웃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모금 활동 등 재능기부로 남은 한 해를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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