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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된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김 회장이 지난 27일 오후 대한상의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조하겠다”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현재 (주)대경산업 회장,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제주권공항인프라확충범도민추진협의회 공동대표, 대한민국ROTC중앙회 제주지구 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제주연합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동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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