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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지은과 서영호의 하모니가 제주에서 펼쳐진다.

오지은과 서영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귀포시내 카페 ‘에리두’에서 캐롤 공연을 한다.

이들은 ‘빈스과랄디의 찰리브라운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오지은과 서영호는 현재 작업 중인 신곡도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은 40석 선착순이다.

티켓은 커피나 맥주를 포함한 가격으로 현장에서 3만원이다. 사전 예매하면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064-739-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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