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막식1.JPG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1일 ‘201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선포식’을 갖고 9억5000만원을  목표로 집중 모금을 시작했다.

적십자사는 오는 1월31일까지 25세 이상 75세 미만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집중 모금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모금액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영택 제주적십자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