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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순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오창순 예비후보가 서귀포시내 교통체증 해결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오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옛 동홍동주민센터 사거리에 교통 체증이 심하다. 오일장을 잇는 장기 미집행 도로를 조기 개설해야 한다. 또 부지를 확보해 주차건물을 건축하는 등 주차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홍동에 종합문화복지회관도 건립해야 한다. 동홍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했다.

오 예비후보는 동홍동체육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동홍민속문화보전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1월1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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