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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보다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치안·소방시설의 인원과 장비를 대대적으로 보강하고 구조물 보수보강공사가 이뤄지도록 안전행정부가 추진하는 안심마을사업 선정에 노력하겠다”면서 “구좌·건입동 등 상습침수지역과 탑동, 제주외항, 사라봉 등 재해예상지구에 방재인프라 및 구난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올레길 안전을 위해 CCTV를 대폭 구축하겠다. 우도119 지역센터와 우도보건지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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