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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3일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 의장을 만나 ‘7월 갈치조업 금지’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정부가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갈치잡이 성어기인 7월 한달 동안 갈치조업을 금지한 것은 제주 어민에게 재앙”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피해 대책 자금도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김 대표는 제주지역 어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정훈 의장도 부 후보의 의견에 공감한다는 취지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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