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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 향토음식의 세계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식문화자원은 총 453품목으로 전주의 280품목, 오키나와의 150품목에 비해 매우 풍부한 편이지만 이를 관광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향토음식의 날을 지정하고 이 날을 중심으로 ‘제주향토음식 대축제’를 매년 개최하는 등 관광산업과 효율적 융합방법을 모색해 제주향토 음식을 세계화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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