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258_197356_3857.jpg
▲ 이연봉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심각한 인력부족 현상을 겪었던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정부와 도의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귀농∙귀촌이 농촌의 미래가 되려면 귀농정책의 목표가 도시민을 유도하는 차원을 넘어 농어촌의 인프라를 재구축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귀농어귀촌활성화 및 육성에 관한법률의 개정을 통해 귀농어업인과 귀촌인이 안정적인 농어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