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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강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환을 정중히 사양했지만 많은 지지자분들이 쌀을 보내주셨다”면서 “이번에 받은 쌀 700kg을 사랑원, 정혜재활원, 중문요양원 등 서귀포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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