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184_197274_4443.jpg
▲ 한철용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한철용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식품연구원 제주센터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 예비후보는 “제주의 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 사업이 미흡하다”며 “한국식품연구원 제주센터를 유치해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식품산업 육성 정책이 단순한 시설, 홍보, 전시판매장 지원에 그치고 있다”며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육성 분야 등에 대해서는 투자와 지원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한 예비후보는 “제주센터가 유치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행정의 의지와 식품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