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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17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1리 교차로 평화로상에서 문모(41.여)씨가 몰던 젠트라 승용차로 도로 옆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엔진에서 불이 시작돼 차량을 전체를 태웠으나 문씨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문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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