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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예비후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청년 창업펀드 500억원 조성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 한다. 20~30대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창조기업 육성을 통해 제주 지역 경제구조를 개편해야 한다. LG와 한국전력, 카카오 등 제주에 진출한 대기업 출자를 통한 청년창업펀드 500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통신기술과 관광, 문화,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농수축산 등 제주형 창조기업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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