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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4.13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벤처기업, 1인기업, 청년창업을 위한 지원을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전히 제주는 지리적 여건과 물류 시스템의 미비로 유망 기업 유치가 다른 지역에 비해 힘들다”면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의해 제주에 가장 최적화된 기업투자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내 벤처기업지원센터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기업의 다양한 사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1인기업 및 청년창업 지원의 혜택의 폭을 넓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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