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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석 예비후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은석 예비후보가 서귀포시를 국제금융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정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는 국제금융도시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역외금융센터를 기반으로 한 국제금융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서귀포시가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국제금융도시겸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과 경영, 금융 전문가인 제가 반드시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국제금융도시가 되면 서귀포시 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와 함께 국제교육도시로서 서귀포시가 명품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계의 은행들을 유치하고 금융산업을 발전시키면 서귀포시민은 물론 도민에게 많은 일자리도 창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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