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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동부소방서 사진 제공.

11일 오후 9시19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한 초가에서 불이 났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초가가 전소하고, 집에 있던 유모(42.여)와 아들 이모(8)군이 2도 화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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