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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다음 달 6일 오후 3시와 7시 ‘정동하&소냐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들불축제와 연계한 기획공연으로 인기 TV프로그램 <불후의명곡>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선보인 정동하와 <복면가왕>에서 왕좌에 올랐던 소냐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갈라콘서트팀 ‘뮤즈’와 ‘카르마나 챔버오케스트라’가 공연의 품격을 더한다.

정동하의 ‘세상 위로’, ‘The Day’, ‘안녕 그 말’, 소냐의 ‘진짜 이별’, ‘살 수 있어요’ 등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폭발적인 록까지의 다양한 장르가 울려펴진다.

관람료는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2층)은 3만원이다. S석 공연티켓을 두 장 구입하면 S석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arts.jejusi.go.kr) 또는 전화예매(064-753-2209, 728-8957),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사랑회원은 30%, 다자녀가정과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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