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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승탁 통합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통합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초대 상임부회장에 현승탁 (주)한라산소주 회장이 임명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합 체육회 임원 구성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원 구성을 보면 회장은 당연직으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맡았다. 체육회의 실질적인 운영은 현 상임부회장이 맡게 된다.

부회장단에는 부평국 전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장과 김범희 전 제주대 교수, 김진호 신흥물산 대표, 박상훈 애육어린이집 대표, 서석주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신석종 (주)푸른제주 대표이사, 양광순 서귀포시상공회의소 회장, 전우홍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선임됐다.

이사는 강대옥 사이프러스C.C 총괄이사, 강성무 주영택시 대표, 강은숙 인예어린이집 원장, 고광민 동남건설 대표, 김대희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찬 오라골프연습장 대표, 김용석 호남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응일 제주동여중 교장 등 25명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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