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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고등학교 여자 사이클팀.
제주시 영주고등학교 여자 사이클팀이 전국대회에서 선전했다.

영주고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에서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학년 오은수가 스크래치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오은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신인상을 차지했다.

3학년 정재현은 메달 2개를 획득했다. 스프린트 경기에서 2위, 경륜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500m 독주 경기에 출전한 3학년 조예나가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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