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인증서_2016년 4월 4일(제2-89호).jpg
▲ 한국병원 사진 제공.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원장 고태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11년에 이어 2번 째  ‘의료기관 인증서’를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국제수준의 인증 기준에 따라 병원 서비스와 시설을 평가해 적정 수준에 이른 병원에 4년간 유효한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한국병원은 지난 2월16일부터 19일까지 병원 안전시스템 등 평가를 받았고,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의 안전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태만 한국병원장은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다. 보건복지부 인증 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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