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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문화공간 아트창고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오광프로젝트 개막전시 <덕평로 383>을 개최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16 창작공간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희은, 배성미, 이기호 미술작가들이 회화·설치 작품이 선보인다.

30일 오후 4시 열리는 개막식은 누군가에 흡사 야생(野生)과 같은 제주섬 속에서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트창고 기획자 고윤정의 사회로 고영직 문화평론가(우덜의 나라, 우덜의 마음), 백용석 미학자(마을의 비근대적 형상들), 김희은 영상작가(아이슬란드 레지던스 사례발표)가 각각 발표를 맡는다.


아트창고
제주시 구좌읍 덕평로 383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5시(매주 목요일 휴관)
문의: 010-369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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