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성여자고등학교가 제19회 제주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성여고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연극제에서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작품을 선보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성여고는 오는 8월 제20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최우수상
신성여자고등학교
△ 우수상
표선고등학교
△ 지도교사상
표선고 김상요 교사
△ 최우수연기상
신성여자고등학교 전효진
△ 연기상
대정고등학교 김진우·손웅건·현혜민, 한림고등학교 김지형, 남녕고등학교 임송이, 제주사대부고등학교 최유정, 중앙여자고등학교 최우림
△ 연출상
남녕고등학교 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