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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시 추자도에서 기름저장시설 등 해양오염 예방 역량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르면 추자도내 기름저장 시설은 4곳으로 시설규모가 작지만, 제주항과 거리가 멀다.

해경은 추자 지역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기자재 협의, 초기 신고 요령과 대응 등을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해경은 오일펜스와 유흡착제 등 방제작업에 필요한 자재를 추자도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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