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원연합회(회장 신상범)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제1회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글짓기 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김다형(신촌초등학교 6), 김정현(한라중학교 3)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오라초등학교 5학년 고부경, 제주여자중학교 1학년 김현경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자는 모두 62명이다. 지도교사상에는 우도초등학교 강선욱, 함덕중학교 고성희 교사가 선정됐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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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다형, 김정현 양.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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