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1층 규모의 창고 내부 39㎡가 전소 저장중인 마늘 6400kg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97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진화 과정에서 창고 내부 일부가 붕괴돼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고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이 불로 1층 규모의 창고 내부 39㎡가 전소 저장중인 마늘 6400kg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97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진화 과정에서 창고 내부 일부가 붕괴돼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고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